원래 속쌍커플이 있었어요. 아이낳고 키우다 처지고 붓는 듯해서 별 상담도 없이 했는데 지방을 빼고 매몰로 한 것같아요. 레이져로 지지면서요. 궤맨 것이 아니라 레이저로 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몰래 하려고 했던지라 수술후 짝짝이가 되어도 참고 살았는데 지금도 사진이나 화면으로 보면 티가 나고 너무 크고 인상이 ....무섭게...
그런데 중요한것은 왼쪽은 그나마 신경이 덜가고 오른쪽은 눈밑이 마르고 조이는듯해서 불쾌감이 있어요.
수술 도중에 왼쪽하고 나서 오른쪽 할 때 아프다고 하니까 마취주사 또 놓더라구요. 그리고 더 차이가 난 것 같아요.
지금은 지방이 하나도 없고 눈이 힘이 없어 아픈 것 같아보이고 거끄러워요.오른쪽이요. 우리 딸이 크다고 하면서도 다시 하면 망가진다고 괜찮다고 위로하는데 방법이 있는지 궁금해요? 지금보다 자연스럽지 못하다면 안하는게 나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