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04년 추석연휴때 매몰법으로 지용훈원장님께 쌍꺼풀수술을 받은 사람인데요...
자기전에 많이 울고 자거나,물을 좀 마시고 자거나,아님 잠을 많이 자거나 하면... 눈이 부을때 일시적으로 쌍꺼풀이 풀려버립니다. 양쪽 다 풀리거나 아님 한쪽만 그러거나 때에 따라 달리 나타납니다. ㅠ.ㅠ
눈에 얼음찜질을 하여 눈에 부기가 가라앉으면 다시 쌍꺼풀 라인이 생기기는 하는데요...
눈이 부으면 쌍꺼풀이 풀려버리니... 그때마다 좀 신경이 쓰여요. 이런 현상이 나타나자... 눈이 많이 붓지 않도록 주의하여 생활하고 있는데... 그것도 스트레스고...
눈꺼풀이 얇아서 매몰법으로 해도 괜찮다고 해서 했는데 비용 차이도 별로 안나는데 비용 조금 더 들여 부분절개로 할껄 후회스럽기도 하구요...수술한 티 별로 안나는 것을 원해서 매몰법을 하긴 했지만요...ㅠ.ㅠ
나중에 임신하여 많이 부으면... 쌍꺼풀이 완전 계속 풀려 다니는거 아닌가 걱정되기도 하구요...
눈이 많이 부으면 쉽게 풀리는 매몰법으로 수술한 제 쌍꺼풀... 언젠가는 얼음찜질해도 안돌아오게 완전히 풀려버리는 것은 아닌지요?
그때 수술후 몇일 뒤에 실밥풀고 소독하러 갔을때 간호사분께서 수술하고 쌍꺼풀 혹시나 풀리면 몇년 뒤라도 다시 무료로 해주신다고 하긴 했는데요... 쌍꺼풀 풀리면 다시 매몰법으로 하는데 무료 인가요???
그리고 만약에 매몰법으로 수술한 쌍꺼풀을 다시 부분절개로 쌍꺼풀 수술 할수 있는지요? 가능하다면 부분절개로 다시 쌍꺼풀 수술하면 비용은 얼마인지요?
부분절개로 하면 그 어떤 상황에도 쌍꺼풀이 절대 안풀리는지요???
눈이 부으면 일시적으로 풀리는 매몰법으로한 쌍꺼풀이지만 얼음찜질하고 붓기 가라않으면 다시 쌍꺼풀라인이 생기니 신경쓰여도 그냥 이대로 둬야 하는 것인지요?
저의 고민 현상이 일시적인 눈에 부음에 따른 일시적 현상이라면 쌍꺼풀 풀릴 걱정을 안해도 될까요?
지금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좋을지요?
고민 해결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