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저 저번에 평촌범계서 시술받았던 환자인데요..눈밑애교했던
눈이 한달이 다 되가는것 같은뎅 붓기가 빠지지 않는거 같아서여..
얘교주루이라기보단 울어서 눈이 부은거 같아보여여..귀여워보이고
싶어서 한건데..칭구들이나 주위사람들이..울다나왔냐?잠못잤냐?
자꾸 그러니까 신경쓰이네요..제피부가 좀 두텁고탄탄한 편이라 원래
붓기가 잘 빠지지 않는 편이긴 한데..시간이 지나서라두 빠짐 다행인데
안빠질까봐여..글구 화장을 지우고 보면 눈밑이 넘 오통통해서 오히려
그늘져보여서 없던 다크써클이 생긴거같아여..어떻하면 좋을까여?
선생님 말씀처럼 녹이는 주사도 있다 하셨으니 녹일까 생각중인뎅
근데 완젼 다 녹임 정말 돈 아까우니까 쫌 남겨놓고 녹일까여?
글구 전에 눈밑할때도 다 약투여한게 아니라 쪼금한 맞고 남았자나여
그니까 만약에 눈 밑녹이는 주사 맞게됨 쫌 디씨해주심 안될까여?
이뻐지려고 했다 다시 돈들여서 없앨생각하니 속상하고 아까워서여
어찌해야 하나요?다 가라앉을때까지 기달려야 하는지? 완젼없에 버려야 하는지 녹이는게 나을지?상담 부탁드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