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처음 글을 남깁니다. ^^
제가 코를 약 50일 전에 다쳤습니다. 근데 그때 도수정복술을 하지 않아서 지금은 뼈가 다친 상태로 굳었습니다. (19세 남자입니다.)

제가 다친지 2주정도 뒤에 방서선과에서 ct를 찍었습니다. ct를 찍어보니 ct판독하신 의사분께서 "bogh nasal bone의 tip portion에 depressed fracture가 있고 overlying soft tissue의 edema 소견이 보임" 이라고 적히 소견서를 주셨습니다. 그분말씀은 코뼈 끝부분이 약간 주저앉았는데 상태는 심하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현재 수술을 고려중입니다.
그래서 질문드릴게요.
(1) 제가 듣기로는 이 수술은 상태가 심하지 않은 사람은 간단히 보형물이나 지방이식을 한다고 하던데 전 겉모양뿐만이 아니라 코속의 주저앉은 코뼈도 다시 올리고 싶거든요... 겉모양이 아무리 좋아져도 코속뼈가 주저앉은 상태라면 좀 찝찝해서요.... 수술할 때 주저앉은 코뼈를 원래의 형태로 올릴수 있습니까?

이것에 대해 상담드립니다.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