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친 고3 입니다.
코가 낮아 고민이었는데 대학을 들어가기 전, 1월쯤 코수술을 하고 싶습니다. 경북에 사는데 아무래두 서울이 더 낫지 않겠나 싶어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수술이 잘못되거나 보형물이 가라앉아서, 재수술을 하는 경우를 겪지 않고 싶어서 비용이 비싸더라도 안정적인 것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수술했다는 연예인들은 웃을 때도 티가 거의 안나는데, 수술한 코는 거의 무표정일때도 집게로 찝은 것처럼 확연히 드러날 때가 더 많아서 과연 수술해서 더 부자연스러워 지기만 하는건 아닌지 고민이 됩니다.
콧대를 올리기만 해도 웃을 때 자연스럽게 약간 퍼지는 코를 유지할 순 없는 건가요?
수술이라는게 하나도 티 안나게 하는 건 없겠지만, 심하게 드러나진 않았음 해서요.
더 당당하게 대학생활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