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1년 5월말종아리 근육퇴축술을 받았는데요
석달뒤부터 서서히 알통이 줄어든다는 말을듣고내심 기대를 한채 기다렸습니다 그러던 중 석달이 됐고 저는 종종 다리를 걷어보며 체크를했습니다 그런데 약간의 알통만 줄어들고 지금까지도 발뒷꿈치를 들고 보면 여전히 볼록하게 튀어나온 형태가 보여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실은,답답한 마음에 수술받은 담당의사를 찾아가 상담을 받았는데 알통이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는다고 하더군요 워낙알통이 컸기때문에 그런걸까요 암튼 여전히 스커트를 자신있게 못입고 있습니다 혹시 근육잡히는부위바로밑으로 해서 3~4센치지방을 넣으면 차라리 효과가 크지않을까요?발목이 워낙 가늘어 전체적으로 발란스가 안맞아서 더 보기싫거든요 다리자체는 뚱뚱한 다리가 아니라서 지방을 조금넣어서 균형을 맞추는 것도 괜찮을것 같아서요 차라리 조금 굵은 다리가 더 낫지 않겠어요? 만약 가능하다면 이 수술과정과 비용을 좀 가르쳐 주셨으면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명쾌한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