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때 쌍꺼풀을 했었는데요..17살때 페종양수술을 받게 됐거든요.. 그수술후 한쪽눈꺼풀이 쳐지고 눈이 짝짝이 되버려서..다시 23살때.. 쌍커플수술과 코수술을 했어요..콧대도 낮아서..
그런데..의사선생님이 한쪽눈이 작다고 한쪽은 선을 더 넓게 그리고 한쪽은 얇게해주셨는데.. 수술후 작았던 눈의 눈꺼풀이 반정도 더 쳐져버렸습니다.. 그래서 의사선생님이 눈꺼풀의 힘줄인가..혈관인가가.. 끊어져서 그럴수도 있따거 다시 한쪽눈만 재수술했습니다.. 그런데도.. 한쪽눈은 검은동자가 확 드러나는데..한쪽은 눈꺼풀이 검은동자를 반정도 덮어버린 짝짝이고욤..
그리고 코는 한번수술을 햇는데.. 콧대가 비뚤어져서.. 얼마되지않아 또 재수술을 했습니다..
그런데도.. 콧대는 삐뚤어져있습니다..ㅜ,ㅜ
그냥.. 신경을 안쓰고 살면 되거니..하고 살려고 하는데..
사진을 찍으면.. 너무 확연히 띠가 나는 얼굴에 참을수가 없는 분노까지 느끼면서..ㅜ,ㅜ
우선 상담을 해보고싶은데요.. 종양수술후 눈이 짝짝이 되을때 안과나..성형외과를 여러군데 다녀봤는데.. 어느곳에서도..왜그런다는 확실한 답변은 못들었고.. 수술로 고친다는것이.. 더 망가져버렸습니다..
결혼사진찍기전까진 고치고 싶은데..ㅜ,ㅜ 다시 재수술로 괜찮아질수 있을까요?
벌써 한쪽눈은 3번 또 다른쪽은 2번. 코도 2번이나 됐는데..
저에게 희망을 주시길..ㅜ.ㅜ사진이라도 올릴수있음..올리고싶네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