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부터 쌍커플 수술을 희망하는 직장인입니다.

막상.. 할려고 맘 먹으면.. 이런저런 두려움과 공포 때문에.. 자

꾸자꾸 차일피일 미루고만 있죠..

다른 사람들은 그래요..

굳이 쌍커풀 수술을 하지 않아도 이쁜 얼굴(예의상이겠지만..)이라고..

혹시.. 운이 없게.. 실패할까봐.. 너무 겁이 납니다..

지금도 썩 이쁜 얼굴은 아니지만, 혹시라도.. 더 이상하게 되진

않을까.. 항상 걱정이죠..

그리구.. 제가 볼때엔.. 전 지방이 조금 있는 편이라.. 절개법으로

시술을 해야 할 듯 싶은데... 제가 겁이 무지 많거든요..

아프다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다는 사람도 있고..

도대체 누구의 말을 들어야 할지..

물론.. 통증없이 이뻐지는 게 어디있겠냐만은요...

그래도.. 마취 주사 놓을때랑.. 수술할때.. 안아프게는 안되나요??

가능하다면.. 올해 안으로 하고 싶은데요...

다음달에 5일 연휴가 있어서.. 빠른 시일내에 결정해서.. 하고

싶습니다..

참.. 몰매법이랑 절개법이랑.. 가격차이가 많이 나는지요??

대충이라도.. 아르켜 주십사 합니다..

그럼 수고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