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2살인데요..예전보다 눈이 작아지는 걸 느껴요.
거울을 보면 쌍꺼풀라인이 꾀 큰편인데도 살이 쳐졌는지
많이 겹치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구 아침과 저녁때 눈의
붓기정도가 차이가 심한편이지만 저녁이되면 눈이 약간-
어쩔때는 심하게-패이고 눈거풀이 얇아지는 느낌이 듭니다.
처진 살을 짤라내는 건가요? 제 친구는 원래 작은 쌍꺼풀을
크게 고쳤는데 완전히 김정은처럼 예뻐졌더라구요.
그리고 콧대도 주위에서는 수술한 것처럼 생겼다는 얘길 많이
듣는데 콧대가 멋질정도로 높진 않아요.
고민이네요. 연예인 할 것도 아닌데...지금도 못생겼다는
얘기는 태어나서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데...
수술한 친구들과, 주위에 수술한 아가씨들을 보면은
성형미인소리를 듣고서도 더 대접받고 개의치 않고 살아
가더라구요...거의 확실하게 마음을 정한거나 마찬가집니다.
그리구 나이가 들면서 예전보다 턱쪽으로 사각이 되는 느낌이
많이 들어서 근육때문인것 같아서 보톡스는 확실히 할 거에요.
비용과 시간과 쌍꺼풀을 어떤식으로 해야하는지에 대해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