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타병원에서 한 2달 전 쌍거풀 재수술은 받았는데요.
이럴수가, 어느 정도 부은게 가라앉더니 실밥이 3군데나 피부를 뚫고 삐져 나와 있어요 . 그래서 눈 위에 점이 3군데 있어보이고 그중 한부분은 톡 튀어나왔어요.(특히 그 부분은 따갑고요) 그리고 이젠 눈 앞꼬리 부분이 피부밑에 까만 실줄들이 비쳐 보이네요 한 8개 라인이요. 의사선생님께 보여드렸더니 무언가로 쑤셔보시고 이건 원래 피부안에 들어있어야 하는 실이라나. 전 그전에도 수술 했지만첨 듣는 얘기고요 너무나 당황스럽네요. 삐져나온 실밥을 화장으로도 안 가려지고. 게다가 너무 깊숙해서 지금은 뺄수가 없다나요? 나중에나. 그리고 정말 피부밑에 원래 있어야 하는 실밥이란게 절개법에 있나요? 그런건 매몰 아닌가여?
그럼 원래 안에 있는게 왜 다 비쳐보이고 살을 뚫고 나오게 하신건지. 아니 이 실밥 다보이는데 학교도 다니고 해야 한단 말인지. '
정말 너무 걱정이 됩니다. 이 생각지도 못한 실줄들의 정체에 대해 알려주세요. 혹 자연스레 시간이 지남 녹거나 하는 건가요? 수술한지 7주가 됫는데 , 4주째는 너무 황당하게 실밥이 있길래 아직도 그때도 이미 뽑아 달라 갔었거든요. 그땐 보이던거 뽑아 주시더니 이제 또 더 많이 보이니 말이 바뀌셔서 , 설마 그냥 그 분이 둘러덴걸까요?
도와 주세요____S.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