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원장님...전 올해21살 직장인입니다.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부터 쌍꺼풀을 만들어 왔습니다.
즉..처음엔..아이참으로..티가 나서..다음엔..쌍꺼풀 전문 액..
이건..공업용 냄새도 심하고 따가워서....마지막으로 지금까지
1년6개월여동안 일반 물풀을 사용해 쌍꺼풀을 만들어 왔습니다.
아시다시피..물에 약하고...풀릴까봐 늘 신경쓰이고..풀자국 날때도 있고..이젠 거의 전문이 되서 티도 별로 안나지만..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지요..아침에 부은 눈 가라앉히고 붙이는게..가장 스트레스 받습니다..여름도 오고 물놀이도 가야 하는데..더 이상 미루지 않고 수술을 할까 합니다.수술 생각은 작년부터 했지만 막상 칼을 댄다 생각하니..겁이 나서...전 풀로 잘 만들어 집니다.어설프게가 아니고 하기 전에 비해 크고 똘망하게..다들..제 눈이 동그랗고 예쁘다고 합니다.ㅎㅎ진실도 모르고..케케''여러가지 수술법이 있지만 전 90%이상은 제 상태에 맞게 의사선생님과 상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제가 알아도 뭘 알겠습니까..다 어디서 주워들은거지...전문인 앞에서 이러저러 해달라 요구하는게..우습다고 생각합니다..결정은 본인이 하는거지만요..암튼..가서 상담을 받아봐야 할것같은데..어떻게 해야 하는지요..스케쥴을 정해주시면 곧 가겠습니다.바쁘다 바쁘다 해도 시간은 내라고 있는거니까...ㅎㅎ 참...음..가서 상담을 해봐야 아는 거겠지만..대충..수술비는 얼마나 합니까?지금엔 보편적이어서 옛날처럼 비싸지는 않다고 하는데..상황봐서 크게도 해볼까..ㅋㅋ이건..나중문제구요..이 병원은 친구들 사이에서도 유명해서..꼭..여기로 갈 생각입니다..
답변 부탁드릴께여...너무 장황하게 글을 올려서..죄송합니다..
그럼....더운데..수고하세요...
ㅋㅋ..참고로..전 성유리 눈이..이상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