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9월에 군대가서 훈련받으면 액취증때문에 초음파로 수술을 했는데요 인제 3달정도됬는데 슬슬 더워지니까 땀이 많이흘러서 냄새가 나는데 근데 수술전보다는 확실히 많이흘려야 나는것같습니다 많이줄긴줄엇는데 이건재발인가요?? 그리고 재발했다는것은 확실히 어떤것입니까?? 객관적인 수치나 증상이 있는건지 의사선생님께서 주관적으로 판단하시는건지... 그리고 군대가면 훈련때문에 걱정인데...알아보니까 수술후 재발하면 4급판정받는다고 하더군요.. 저의 경우는 재발인지?
안녕하세요, 곽앤지 성형외과 안성준 원장입니다.
우선 액취증의 재발여부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주관적으로 냄새가 난다고 판단되는 경우 아주 샤워등을 하지 마시고 오시면 현재 상태에 대한 정확한 검진에 도움이 됩니다. 물론 정상적인 분들도 땀이 나면 어느정도의 냄새는 있읍니다. 또한 냄새의 90%는 물론 겨드랑이가 되지만 우리 몸에서 땀이 나는 어느 부위에서도 냄새가 날수 있고 또한 수술로 교정이 가능한 부위는 겨드랑이 입니다. 냄새는 점진적으로 줄게 됩니다.
액취증 재발이 의심되어 군사용 진단서가 필요하신 경우 수술하신 병원에서 우선적으로 상담을 하시는 것이 좋겟고 저희 병원에서 수술하신 분이라면 편하신 시간에 방문하여 주시면 보다 자세한 상담드리겠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