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용훈선생님께 3월달에 상담받았고, 이번 돌아오는 토요일에

이곳 천안에서 곽앤지까지 수술받으러 올라갑니다..

정말 기다리던 수술이예여..^^*

그런데 상담받을때 매몰법을 얘기해주셨는데..

매몰법으로 해서 풀리는 경우가 많다고 주위에서..

귀가 얇아서 매몰법으로 했다가 풀려서 재수술하게 되지나

않을까 걱정이 앞서네여..

암튼 토요일날 재시간에 찾아뵙겠습니다.

참. 실밥풀을때 또 서울까지 가야하는건가요?

수술만 생각했지 실밥은 생각 못했어여..

회사일이 걱정이네여..휴가를 하루 내야할런지..

후~암튼 수술날 잡아놓고 퉁퉁부어서 출근할거 생각에

걱정이 앞섭니다. 아무쪼록 다 인내할테니~~

선생님께..맡기겠습니다..토요일날 뵐께여..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