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저 저번에 지방흡입한후에 다리에 흉터가남아서 그때 주사 맞고 갔었는데요.. 봉우리 파진것도 약간 줄어든거 같고 흉터자국이 약간 희미해 지긴 해서 병원에 다시 안갔거든요.. 근데요 그렇게 주사 맞고도 계속 남아있는거 보면은 주사로는 안될꺼 같은데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또 왼쪽 발 끝부분이 감각이 좀 무뎌졌다고 하나 암튼 그쪽이 쥐난거 처럼 땡겨요.. 주사 맞아도 똑같아요..그리고 지방흡입후에 살이 예전처럼 다시 쪘는데 그건 제 책임인가요?? 한 1년정도 지났는데 몸무게는 그때랑 똑같은데 다리굵기는 여전히 굵습니다. 허벅지랑 종아리 둘다..수술후에약간 빠졌다가 몇개월 후 되니까 다시 돌아왔는데 선생님께서는 그게 좋아진거라고 하셨는데 다들 할때랑 안할때랑 별 차이 없다고 해서 속상하거든요.. 이건 무슨 방법 없나요?
솔직히 한두푼 들여서 한돈도 아닌데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죄송한데 답변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