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워낙에 코가작고 콧대도없어서 7년전에 수술을 했습니다.
콧대는 어느정도 살아났지만 코끝피부가너무 없어 코끝을 세우는데는 한계가 있어 코끝은 거의 세우질못한상태에서만족해야 했습니다. 주변사람들이 잘 알아보지 못할정도에요..
그런데 평상시는 거의 표가 나질않지만 코의 보형물이 끝나는지점이 웃을때나 음식을먹을때 즉 코가 당겨지는 경우는 끝지점이 비치길시작해서 작년 겨울 처음 수술을 받았던 병원에서 허벅지뒤의 피부를 이식하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첨에는 괜찮았지만 1년도 안된 지금 다시 처음처럼 비치기 시작을 합니다(물론 코가 당겨질때요..). 절대 코끝이 높아서는 아닌것같은데 지금 고민은 말도못하거든요
결혼도 몇달앞두고있어서 결혼상대자 또는 주위사람이 알지못하게 또 다시는 이런고민을 하지않도록 안전한 재수술을 받고싶습니다. 코끝만 자연스럽게 부작용이 없도록 하는 수술을 어떤 수술이 있을까요? 지금은 그 의사가 얼마나 원망스러운지 모릅니다. 답변바랍니다.